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카니발 (문단 편집) ==== 초기형: 카니발 KA4 (2020~2023. 1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KA4_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KA4_2.jpg|width=100%]]}}}|| || {{{#ffffff '''전측면'''}}} || {{{#ffffff '''후측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dGNeo6Uqmc)]}}} || || {{{#ffffff '''프리런칭 광고'''}}} || >'''세대 연결 기술''' >'''CONNECTING HUB''' 프로젝트명 KA4로서 [[현대 쏘나타/8세대|쏘나타 DN8]]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그 덕에 이전 세대 카니발과 비교해 디젤 9인승 기준 140kg 감량하고 가솔린 9인승 기준 110kg 감량했다.] 4세대 카니발은 2020년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동년 8월 18일에 출시됐다. 엔진은 [[현대 R 엔진|R2 2.2L 디젤]]과 [[현대 람다 엔진|람다3 3.5L 가솔린]] 2종으로 나오며, 변속기는 디젤, 가솔린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엔진 출력은 디젤은 기존과 똑같고 가솔린은 이전 세대의 람다2 3.3L 가솔린과 비교해 14마력이 증가한 294마력으로 세팅됐다. 안전 사양은 운전석, 동승석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커튼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 도합 7개의 에어백이 탑재된다. 우선 7, 9, 11인승으로 나오며 유감스럽게도 하이브리드, 4WD 여부에 관해서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4WD 미니밴은 판매량이 많지 않을 뿐더러 단가 문제, 싱킹시트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 하지만 이에 대해선 축간거리(휠베이스)가 3,060mm로 카니발보다 30mm 짧은 경쟁모델인 [[토요타 시에나]] 4세대가 4WD와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적용했음에도 싱킹시트를 채택한 상황이라 구차한 변명거리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등으로 내놓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같은 이유로 렌트업계에서 출시를 요구하던 LPi 모델도 연료탱크가 싱킹시트를 못하게 만드는 구조라서 출시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3년 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출시 예정이다.] 전 세대와 다르게 유압식 스티어링 휠에서 C-[[MDPS]]로 교체되어 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LKA([[차로 이탈방지 보조]])가 탑재되어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지원하며, LFA(차로 유지 보조), FCA([[AEB|전방 충돌방지 보조]]), SCC([[크루즈 컨트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LKA, DAW(운전자 주의 경고)가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차체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높이 1,740mm(루프랙 포함 시 1,775mm), 휠베이스 3,090mm로 전 세대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40mm, 전폭이 10mm 늘어났다. 그래서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와 비교해 3열 화물공간이 길이 249mm, 폭 154mm, 높이 288mm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길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졌다. 2020년 6월 24일에 외관이 공개됐는데, [[기아 쏘렌토|쏘렌토 MQ4]]와 마찬가지로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들어가며, 사이드미러가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됐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는 [[SUV]]를 떠올리게 하며, 사이드가 팰리세이드와 닮았다는 등 의외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미러가 승차정원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11인승은 승합으로 분류되어 일부 법규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7/9인승, 하이리무진은 전형적인 SUV의 사이드미러와 비슷하고[* [[파일:카니발_일반모델.png]]] 11인승의 사이드미러는 [[기아 봉고|봉고 3]]처럼 위로 높고 와이드한 형태[* [[파일:카니발_11인승.png]]]이며,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 [[현대 포터|포터 2]], 봉고 3와 비슷한 크기로 적용된다. 참고로 11인승은 수요가 적어서 따로 주문을 받고 생산에 들어간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며, [[현대 그랜저/6세대|더 뉴 그랜저]]처럼 두 디스플레이의 정렬을 맞추고 이어붙여 마치 하나의 틀 안에 매우 큰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듯한 형태로 되어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추가되며, 다이얼식 기어가 들어간다.[* 단, 최하위 트림에는 다이얼식 기어 대신 부츠타입 기어봉이 들어간다.] 7/9인승 한정으로 2열 좌석은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5.5ℓ 크기의 확장형 센터콘솔은 서랍처럼 꺼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의 윗부분을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7인승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장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이 시트는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하고 피로도를 줄여주고 이와 함께 후석 공간에도 공조 필터를 추가했다. 7/9인승 시그니처 트림 한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 가능하다. 2.2 디젤의 연비는 13.1km/L(18~19인치, 9인승), 3.5 가솔린의 연비는 9.1km/L(18~19인치, 9인승)로 전작에 비해 대폭 향상됐다. 깨알같은 요소로 납치 대응을 위해 최후방열 안전벨트의 연결고리를 이용해 트렁크 테일게이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사전 계약 첫날 무려 '''23,006대'''나 계약되면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차량 공개 당시 하필 조립이 잘못된 '''조립불량 차량'''[* 외부에 전시되어 있었던 빨간색(플레어 레드) 카니발이 방향지시등이 작동하지 않았다.]을 전시용으로 내놓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7_nDgSuecVQ|#]] 에어컨 필터가 반대로 설치되어 있거나 방향지시등이 들어오지 않는 차를 전시차라고 전시했다. 때문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나 기사를 본 독자들에게서 '이젠 아예 공식적으로 불량차를 팔려고 하냐'며 오질나게 욕을 먹었다. 2020년 9월, 카니발 등을 만드는 기아 소하리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린 확진자가 나와버려서 카니발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그러나 공급 차질로 인한 물량부족에도 9월 10,130대를 팔아 '''1998년 출시 이래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10월에는 '''무려 12,093대를 팔아''' 기어코 '''그랜저를 넘어서 대한민국제 자동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1월 11일에 7/9인승 하이리무진이 출시됐다.[* 가솔린 사양을 먼저 출시했으며, 이후 디젤 사양도 출시했다. 가격은 7인승 풀옵션 기준으로 6,000만원 중후반에 속한다.] 11월과 12월에는 9,823대, 7,077대가 판매됐으며, 2021년에도 1월 8,043대, 2월 6,153대, 3월 9,520대, 4월 8,670대, 5월 7,219대, 6월 6,689대, 7월 5,632대, 8월 5,611대가 팔렸다. 그러나, 9월에는 3,437대에 그쳤으며, 10월에도 3,515대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1월에는 3,395대로 출시 이래 판매량 최저치를 기록했다. [* 반도체도 반도체인데다 경쟁 모델인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의 등장으로 인한 수요 분산, 카니발의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인해 인기가 급하락하고 있다. 11월 판매량은 카니발보다 몸값이 2배는 비싼 [[제네시스 GV80|GV80]]과 비교될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다만 2023년 현재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인해 1월에는 6,904대, 2월에는 6,039대, 3월에는 6,837대, 4월에는 6,481대, 5월에는 6,695대를 팔았고, 1월과 5월에는 기아 전 차종 판매 1위를 달성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미형 기아 카니발.png|width=100%]]}}} || || {{{#ffffff '''북미형 모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o0Hyq7RPmw)]}}} || || {{{#ffffff '''미국 시장 공개 광고''' (한글자막)}}} || 이번 4세대부터 북미시장을 포함한 일부 해외지역에 오랫동안 써왔었던 수출명 '세도나'를 버리고 대한민국과 동일하게 '카니발' 이름 그대로 수출한다. '옵티마'를 버리고 대한민국과 동일한 이름으로 변경한 [[기아 K5|K5]]에 이어 두 번째로 모델명을 단일화시킨 사례다.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형과 내수형 모델의 외관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내수형의 경우 그릴 디자인이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되어있으나 글로벌형의 경우 바둑판 패턴으로 되있다. 대체로 수출형 모델의 그릴이 더 잘 어울리는다는 평이 많다. 2021년 2월 23일 미국시장에서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차량이 선보였으며, 내수에서는 2021년 7월 12일 출시된 2022년형 모델에 새로운 CARNIVAL 레터링과 엠블럼이 적용됐고, 7인승에 아웃도어 트림이 추가됐다. 편의사양도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 레인 센서, 공조 애프터 블로우를 추가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2.jpg|width=100%]]}}} || || 전측면 || 후측면 || ||<-2> {{{#ffffff '''하이리무진'''}}} || 이와 동시에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4인승 모델이 추가됐다. [* 4인승 하이리무진은 [[렉서스 LM]]처럼 의전, 기업체 임원 차량 목적으로 출시하며 4인승 개조 모델이 늘어나자, 특장차 회사인 KC모터스와 손잡고 공식 모델로 내놓는 것이다. 특장차 회사인 KC모터스가 4인승으로 개조하고 이를 기아가 판매하는 방식이다.] 3.5L 가솔린 단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했다. 또한 후석 리무진 시트, 우드플로어,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등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기아 최초로 적용된 발 마사지기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2열 좌측 전면부 하단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8,683만원이다.[* 풀옵션으로 넣으면 9천만원이 넘어간다.] 2023년 1월, 인도 시장에도 선보였다. 공개된 차명은 특이하게도 카니발이 아닌 '''KA4'''이다. 아직 출시 전이라 카니발이 아닌 KA4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거나 기존에 판매하던 구형 카니발과 포지셔닝을 달리 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휠도 카니발의 것이 아닌 쏘렌토의 휠이 장착되는 등 글로벌 사양과 꽤나 차이가 있다. 하지만 2023년 10월인 현재도 출시와 관련된 소식은 없는데 정황상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